환승연애 13회 - x와의 데이트, 진실게임, 화살표는 어디로?

환승연애 대체 뭐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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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해

남의 일 노상관 하면서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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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 저녁

테블릿을 켜고 두시간 넘게 꿀 관람 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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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X와의 데이트

 

 

먼저 이 날

X와의 데이트가 미션으로 주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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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민이랑 주휘는 드디어 본인에게도 기회가 왔다고 좋아하는데요. 다른 뉴페들에 비하면 더 가능성이 높아보인다? 뭔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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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x에 대한 미련이 전혀 없어 보이는

민재는 코코랑 친구처럼 다정한 데이트를 하는데요. 민재의 매력은 코코랑 데이트를 해도 밉지 않다. 좋아하는 여자가 있지만 전여친한테도 서운하게 대하지는 않아요. 대신 선은 분명하게 지키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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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정권은 좋아하는 사람이 신경 쓰인다면서 분명하게 선을 그어요. 혜선은 왕따가 된 느낌이라면서 펑펑 울어버려요. 전남친에 대한 미련이리기보다는 섭섭함에 자연스럽게 나온 눈물 같은데요. 혜선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.

 

 

혜선은 정권이 본인만을 바라본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도둑 맞은 느낌이 들었나봐요;;; 혜선이 눈치가 없다고 하는데.. 뭔가 정권이랑도 의사소통이 안되는 느낌이에요. ㅠㅠ 혼자만의 세계에 갇힌 느낌이라고 할까요.

어딘지 모르게 ;;; 혜선 혼자 다른 세상 있는 느낌 ㅠ

들이대거나 적극적인 모습 좋았는데

이번화는 너무 나간 느낌이 살짝 들고

패널들도 그렇게 말을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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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x와의 데이트 이후

코코는 인터뷰에서 민재랑

손을 잡았을때 느낌이 왔다고 말해요

처음에는 민재에게 별 느낌이 없었는데

보현한테 잘 하는 모습을 보고

더 호감이 생긴 것 같아요.

참 잘 컸고 호감이 느껴졌다고 말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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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민은 x와의 데이트에서 헤어지지 않은 것 같고

이어서 계속 다시 만나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요~

호민이랑 보현이랑 다시 불 붙을까 했는데

인터뷰에서 호민의 말들이 뭐랄까

나는 희망이 없는거 같다 등등

두려워하고 나약해보이고

잘해보겠다는 생각보다는

비관적인 의식으로만 가득해요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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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현은 감지 한것 같아요

호민은 아니구나!!

이럴때, 난 너밖에 없다 남자답게 밀어붙여야죠

자신감 보여줘도 모자랄판에,

어디서 밍숭댕숭 대는 모습이라니..

 

보현이 연애​

감이 좋네요 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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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, 보현도 처음에는 호민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는데

이전과 같은 느낌이 아니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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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재가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주고

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니까

보현도 한 발 더 민재에게 다가가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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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재가 얼마나 듬직하고 매력쟁이인지

짐작이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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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 거리가 먼

숙소를 매일 하루가 멀다하고

커피셔틀 하는 모습

그 꾸준함에 놀랐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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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임도 쪽지 써서 용기내서 전해요

오빠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나랑 데이트 하자이렇게요~

 

이런 혜임 너무 귀여워요 러블리!!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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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, 혜임 모두

보현에게 잘 해주는 민재에게 마음이 생기는 게 보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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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재가 보현에게 잘 함으로써

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얻을수 있다는거

이거 일거 양득 아닙니꽈...

진실게임에서 누군가 민재에게

10번의 데이트 기회가 있다면 누구랑 할것 이냐고 묻자

민재는 보현에게 10번 데이트 신청을 할것 이라고 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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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하지 않되 흔들리지 않는 모습.. 외모의 우열을 떠나

민재라는 사람 자체가 참 괜찮네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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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고편에 나온 내용이라고 하는데 두근두근하네요

보현은 이런 민재에게 더욱 마음을 여는데요.

지난회에는 민재보다 호민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

민재에게 더욱 마음을 열어준거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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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은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고

서로에게 진심을 꾸준히 표현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외에는 답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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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휘는 민영에 대한 마음이 큰데

어떻게 해야 그게 잘 전달되는지

표현력이 부족해보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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삐지거나 얼굴에 화난 기색을 비치거나 해서

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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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영에 대한 진정한 배려로 느껴지지는 않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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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영은 ...

정권 주휘 상우

많은 후보를 가지고 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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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휘에게 호감도 가장 커 보이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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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만 바라보는 정권에게도

매력을 느끼는거 같아요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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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본인 본성대로 살아가면 그 뿐

서로의 느낌과 감정에 충실한 사람들의

모습이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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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이 거의 와가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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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역시 과몰입해서 봤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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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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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 환승연애 13회차 - 과몰입주의, 진실게임, X와의 데이트 화살표 예측하기|작성자 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