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가 들어도 이런 모습이라면 괜찮을 것 같다. 작사가 <김이나> 결혼 스토리
나이가 들면 어떤 모습일까 두렵다고 생각해본적은 있는데요. 요즘 이분 보면서 잘 늙고, 즐겁게 잘 살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~ 우선 결혼 스토리~ 김이나는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. 김이나는 "남편이 팀장이었다"며 "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고 섹시했다"면서 "저는 원래 한눈에 좋고 아니면 아닌데 1년 지나고 좋아진 건 처음이었다"고 말했다. 이어 “되게 좋아하는데 농담으로 쳐내는 기분이었다. 철벽을 치더라. 그래서 내가 농담처럼 건넸다. ‘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. 두고 봐’라고 말했다. 그런데 그게 사람한테 주는 암시 효과가 있다. 그게 무서운 거다. 몇 개월 지나고 사귀다 프러포즈는 남편이 했다”고 덧붙였다. 이에 함께 출연했던 엄정화는 “난 내가 좋..
독서, 좋은 글, 생각
2021. 9. 3. 19:57